
파니앤츄랑 놀자! 단꿈숲으로 놀러 오지 않을래?
파니앤츄랑 놀자! 단꿈숲으로 놀러 오지 않을래?
안녕! 이번에는 포근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 찬 단꿈숲의 일상을 그리는 회양목 작가님을 소개할게.
단꿈숲의 시작이 궁금해
단꿈숲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실 아이들을 모델로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던 마음에서 출발했다고 해.
육아툰 대신 캐릭터를 그리게 되었고, 그렇게 하나둘 굿즈도 만들어보게 되었지. 작가님의 두 아이를 모델로 탄생한 캐릭터인
장난꾸러기 강아지 츄와 귀여운 해파리 파니!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아?
회양목이라는 작가명은…
작가명은 ‘참고 견뎌냄’이라는 꽃말을 가진 탄생화 회양목에서 가져왔는데,
아이를 키우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단 생각이 들었대.
단꿈숲 굿즈 이야기
아직 굿즈가 많진 않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굿즈는 최근에 만든 포스트잇.
평소 굿즈를 제작할 때는 아이들이랑 갖고 싶었던 굿즈를 생각하면서 만든다고.
잊을 수 없는 그 날
입점한 소품샵에 직접 굿즈 전달하러 갔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대.
온 가족이 차를 타고 가면서 작은 여행을 떠난 기분이어서 겸사겸사 주변 맛집도 탐방도 했다고.
앞으로의 단꿈숲은?
예쁜 플래너나 다이어리 만들어보고 싶고, 팔로워가 더 많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파니앤츄를 알게 되면 통판이나 이벤트도 진행 예정!
회양목 작가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