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일상 속 호기심 가득한 친구들, nunnu

🐾 소소한 일상 속 호기심 가득한 친구들, nunnu

🎈 nunnu의 시작은?

호기심이 넘치는 사자와 고양이와 함께 하는 nunnu. 작가님은 평소 흘러가는 대로 살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데, nunnu라는 브랜드도 소소하고 자연스럽게 탄생하게 되었다고 해. 작은 수첩에 끄적이던 고양이가 잠깐의 낙서로 남지 않길 바라면서 시작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수첩 속 동물 친구들에게 성격을 부여해주고 다듬어가며 각각의 캐릭터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 자체가 nunnu라고. (이 귀여운 브랜드 이름도 작가님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다가 지어진 이름이래~)

✏️ 캐릭터와 친해지기 위해

작가님만의 특별한 작업 방식은 ‘친해지기’. 본인이 만든 캐릭터지만 여전히 낯설기도 하대. 그래서 매일 말을 걸듯 그림을 그려. 가끔은 수첩 속 낙서가 “날 세상 밖으로 꺼내줘!” 외치는 순간이 오고, 그게 굿즈나 엽서가 되는 거지. 꾸준히 그리다 보면 우연처럼 멋진 아이디어가 퐁 하고 튀어나온다고 해🎨

✨ 플리마켓에서 마주한 반짝이는 눈빛

플리마켓에 나갔을 때, 멀리서 반짝이는 눈으로 다가온 방문객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대. 자기 캐릭터들을 좋아해주고, 예쁜 말을 건네주는 사람들의 모습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고 해💖

🙋‍♀️ 작가님의 MBTI는?

전시장에서는 사람마다 다르게 텐션을 맞춰준다고 해. 외향적인 사람에게는 밝게, 조용한 사람에겐 부드럽게. 근데 어떤 팬이 작가님을 보자마자 INFP를 맞췄다지 뭐야😂 (내향인이지만 진심을 다해 노력 중이라고~!)

🛍 앞으로의 계획도 기대해줘!

작가님은 앞으로 더 자주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SNS에서도 매일매일 소통하면서 익숙한 얼굴이 되고 싶대. 그리고 이모티콘이나 테마굿즈 같은 새로운 분야도 도전 예정이래. nunnu 친구들, 점점 더 많이 만나볼 수 있겠는걸?

작가님의 인스타가 궁금하다면? @hogisim.nun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