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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 X 정먼찌
1. 영원쉘터_볶
: 원인 모를 재난 후, 소수의 사람만이 남게 된 고요한 폐허 도시. 그 안에 남겨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여러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고자 모인 이 곳. 사람들은 대피소이자 새로운 집이 된 이 공간이 앞으로도 영원히 평화롭기를 바라며 이 곳의 이름을 ‘영원 쉘터’라고 부릅니다. 여러 건물이 복작복작 다닥다닥 붙어있는 ‘영원 쉘터’에는 각자의 취향, 취미, 관심사, 직업, 꿈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영원 쉘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 솜솜수프_정먼찌
: 솜솜수프를 통해 먼찌작가의 몽글한 분위기를 담은 특별한 수프를 선물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