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작가 정보 상세(수원)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홍주비가 나타났어요.

아름다운 제주를 상상하며, 여행을 온 주비는 제주바다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아름다운 풍경보다 눈에 띄는 것은 알록달록한 쓰레기 때문이죠.
그 날 이후로 홍주비의 취미는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 바뀌었어요.

'홍주비'는 제주도에 넓게 퍼져있는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의 캐릭터입니다.
쉬는 날이면 바다, 오름, 골목길, 한라산 가리지 않고 쓰레기를 주우러 다녀요.

주비와 같이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을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