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디자인 그리고 혁신의 대향연,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로의 초대
안녕😎 오늘도 전시 소식을 가지고 왔어. 1960년대 후반 런던의 젊음과 열정이 꽃피던 시절, 대중음악과 유스컬쳐의 황금기를 장식한 디자인 스튜디오, 바로 힙노시스의 이야기야.
힙노시스는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부터 폴 매카트니, AC/DC까지,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했던 전설적인 스튜디오지. 이들의 손에서 탄생한 앨범 커버 아트는 단순한 그래픽을 넘어서, 음악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
이번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전시에서는 바로 그 힙노시스가 만들어낸 200여 점의 명작들을 만날 수 있대. 포토샵도, 디지털 툴도 없던 시절, 직접 촬영하고, 인화하고, 오리고 붙이는 수고로움을 거쳐 탄생한 작품들이야.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아트워크들을 보면, 디지털 시대의 우리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줄 거야😉
특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오브리 파월이 들려주는 레전드 아티스트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 스튜디오의 결성부터 작업 과정, 그리고 세계적인 록 스타들과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이 모든 걸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전시는 8월 31일까지,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열려.
자세한 정보는 전시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어.
대중음악과 디자인의 황금기를 다시 경험하고 싶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