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분홍빛 마음을 그리다

자신의 그림으로 조금이라도 힘을 내고, 좋은 에너지를 얻으면 좋겠다는 분홍빛 마음 작가의 이야기, 지금 시작할게.

분홍빛마음의 의미

‘분홍빛마음’이라는 이름은 상처 난 곳에 새살이 돋을 때의 색에서 왔어. 한때는 정말 살고 싶지 않았는데, 그림을 그리면서 조금씩 살고 싶은 마음이 돋아났기 때문에 이런 의미를 담아 작가명을 짓게 되었다고.

아이디어를 얻는 법과 작업 방식

작업할 때는 주로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작품을 보거나 예전에 그렸던 작업물들을 다시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특별한 작업 방식은 없지만, 일상에서 자주 생각하고 스케치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는 편!

앞으로의 꿈과 계획

앞으로는 조금 더 나다운 유니크한 그림체를 갖고 싶다고 해. 배경 없이 작업해 보는 것과 패브릭 책갈피 같은 새로운 굿즈도 생각 중!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인스타그램 활동과 요즘 대세인 릴스도 시도해 볼 예정이래.

일러스트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빠른 성과보다는 오랜 기다림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 자신의 눈에는 자기 작품이 가장 멋져 보일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고, 취향도 다양하니까. 그렇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천천히 또 묵묵하게 할 일을 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해.

귀엽고 발랄한, 또 따뜻하기도 한 분홍빛마음이 더 알고 싶다면, (pinkmaum)로 방문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