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모습 속의 사랑스러움을 담는 네모진 작가🌟

안녕! 이번 일상일톡에서는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그리는 네모진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네모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네모진 작가님은 아이들이 그린 낙서처럼 완벽하지 않은 그림을 그리면서, 우리 모두의 서툰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알려주고 싶어해.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스러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그림을 그리고 있지. 어린 시절, 얼굴형이 네모여서 별명이 많았던 작가님은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네모’와 본명을 합쳐 ‘네모진’이라는 이름을 지었대.

 

아이디어의 원천과 작업 방식 💡

유치원생 친구들의 낙서, 지브리 영화, 동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주로 색연필 작업을 많이 하는데, 최근에는 색연필을 이용한 로토스코핑 애니메이션을 배웠다고 해. 한 컷 한 컷 정성스럽게 그려내는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만큼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

 

팬들과의 만남 그리고 반전 매력 😆

네모진 작가님은 전시장에서 처음엔 수줍어하지만, 실제로는 말하기를 좋아하는 EEE 스타일이야. 팬들과 만나면 TMI를 마구마구 방출한대. 그리고 놀라운 반전 매력! 작가님은 플레이브 팬이자 남자 아이돌 춤을 엄청 잘 춘다고🕺

 

앞으로의 계획과 조언 📚

최근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우고 싶어 대학원에 입학하게 된 작가님. 앞으로 다양한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들어갈 계획이래. 마지막으로 작가님이 일러스트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은 ‘바로 행동하라’는 거야. 작가님도 처음엔 굿즈 만드는 법도 몰랐지만, 일단 저질러보고 뒷수습은 미래의 자신에게 맡겼다고 해.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일러스트 작가의 꿈을 지금 당장 시작해 보는 건 어때? 🔥

 

작가님의 인스타가 궁금하다면? (@nemo__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