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감정에 위로와 공감을, 사월의 뮬리 🎨

안녕! 이번 일상일톡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에 위로와 공감을 주는 사월의 뮬리를 소개할게!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디자인의 매력 ✨

‘뮬리(MYULLY)’는 부정적인 감정을 마주하고 위로를 주는 문구 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야. 작가님은 자신이 만든 제품들이 일상에 녹아들어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주는 캐릭터를 제작해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친구가 될 수 있는 문구 디자인을 위해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대.

 

브랜드명과 작가명은 무슨 뜻이야?

‘뮬리’라는 이름은 부정적인 감정을 들여다본다는 컨셉을 정했을 때 지인이 추천해 준 브랜드명이야. 동화 같고 귀여운 어감이지? 사월이라는 작가명은 봄의 4월과 죽음을 의미하는 한자를 결합한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멋있게 느껴져서 지금까지 사용하게 되었대.

 

일러스트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 🛤️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디자인과로 진학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전공과 관련된 작업을 이어왔대. 대학 졸업 후에도 6개월 동안 추가적인 디자인, 드로잉 공부를 했고, 지인의 추천으로 행사를 다니며 일러스트로 제품을 제작해 판매하기 시작했어.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었지만 팬분의 응원으로 큰 용기를 얻어 지금까지 작가 활동을 하고 있지.

 

작업 방식과 아이디어 💡

작가님은 설정이나 아이디어 스케치보다는 먼저 러프 스케치를 하면서 작업을 시작한대. 러프스케치를 하다면 수정될 부분, 추가할 설정이 잘 떠오르거든. 아이디어 같은 경우 일상 속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찾아서 작업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때로는 소설을 읽으며 추가적인 세계관 설정도 만들어내지.

 

미래의 계획 🚀

앞으로 유튜브 채널 활동을 통해 뮬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문구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대. 또한, 다양한 판매 플랫폼에 입점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노력 중이야.

 

작가님의 인스타가 궁금하다면? @myully_mun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