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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13]
페이퍼팝은 2013년, 한 가지 도전에서 출발했습니다. '종이로 책장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이 단순한 호기심과 실험이 지금의 페이퍼팝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 도전 속에서 종이가 가진 잠재력을 발견했고, 국내 최초로 종이가구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종이는 우리 일상에서 가장 친숙한 재료 중 하나입니다. 포장재, 도서, 인쇄물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삶에 깊이 스며들어 있죠. 하지만 단순히 소비되고 버려지는 자원으로만 여겨지기엔, 종이는 훨씬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쓰임새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가구 같은 영역에서요.
그렇게 만들어진 페이퍼팝은 2025년 현재까지 368개의 종이가구 제품을 출시했고, 우리의 미션에 공감해준 파트너들과 1,127건의 프로젝트를 함께해왔습니다.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2번 목표이자 페이퍼팝의 미션입니다.
소재 선택부터 제작, 유통, 폐기까지 - 모든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갖고 제품을 만듭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페이퍼팝의 제품은 자원을 순환시키는 작지만 확실한 실천이 되어,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데 기여합니다.

지금, 페이퍼팝과 함께 즐겁고 지속 가능한 일상을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