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계속 나아가는 일러스트레이터 빙(being) 🎨

안녕, 이번 일상일톡에서는 신비롭고도 몽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빙 작가의 이야기를 소개할게! 🌟

 

🖌️작가명에 담긴 의미는?

일러스트레이터 빙 작가는 지금의 내 그림과 앞으로의 내 그림이 계속해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아서 현재진행형(being)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고 해.

 

🎨 일러스트 작가의 길, 그리고 아이디어의 원천

좋아하는 그림을 남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전시를 기반으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참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대중성과 현대 미술의 가능성을 보고 일러스트 작가로 전향하게 되었대.

작업을 할 때는 자연물이나 인물의 표정을 주로 참고하는데 특히 바다, 숲, 꽃과 나무, 풀잎같이 유동적이며 형태가 자유로운 것 자연스러운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

 

✉️최애 작품을 소개해 줘!

빙 작가의 최애 작품이자 제품은 바로 투명 엽서 시리즈. 투명한 소재가 주는 넓고 아름다운 시야는 작가가 그리는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해서 애착을 갖고 있대. ✨

 

💧 특별한 작업 방식

주로 수채화 작업을 하고 있는 빙 작가는 일반적인 일러스트 수채화도 아니고, 회화에서 사용하는 수채화 기법도 아닌 자신만의 수채화를 그린다고 해. 🎨 또, 그 수채화 작품을 다시 일러스트로 작업을 하는데, 그림의 형태를 조정하여 투명화 작업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자신만의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지. 🖌️

 

🎉앞으로의 계획

다양하고 폭넓은 투명 그림 시리즈를 선보이고, 다른 구성의 일러스트도 준비할 예정! 앞으로도 많은 전시와 페어에 참가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해! 💫

 

작가의 인스타가 궁금하다면? @le_b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