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작가 정보 상세(수원)

“포근한 쉼을 그립니다.”
자연에서 느낀 영감과 일상의 감정을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숲과 새, 바람, 물결 같은 자연의 이미지들은 작품 속에서 자유와 위로의 매개체가 되며, 바쁜 일상 속 잠시 머물러 쉴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잔잔히 스며들어, 따뜻한 위로와 편안한 호흡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삶 속에서 발견한 작은 순간들을 그림으로 나누며, 많은 분들이 작품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느끼실 수 있기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