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초월한 예술의 세계, <다니엘 아샴 : 서울 3024—발굴된 미래>

이번 주 쭈일리픽은 롯데뮤지엄에서 10월 13일까지 열리는 <다니엘 아샴 : 서울 3024—발굴된 미래>야!

 

다니엘 아샴은 ‘상상의 고고학(Fictional Archaeology)’이라는 독창적인 개념을 통해 3024년의 서울을 배경으로 과거, 현재, 미래가 뒤섞인 이질적인 경험을 선사한다고 해.

 

이번 전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apocalypse) 세계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니엘 아샴은 어린 시절 마이애미에서 허리케인을 겪으면서 자연의 힘과 문명의 덧없음을 깨달았다고 해. 이후 이스터 섬에서 유물 발굴 현장을 보며 고고학자와 불가사의한 유물에 영감을 받아 ‘상상의 고고학’이라는 개념을 떠올렸대.

 

전시에는 고대 조각상부터 대중문화 아이콘인 포켓몬, 그리고 현대 문물을 유물로 재해석한 작품 등 250여 점이 출품된다고 해. 특히 천년 후 서울 북한산을 배경으로 한 대형 회화 2점이 처음으로 공개되니,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해! 이 전시는 일상의 물건들이 미래에 어떻게 유물로 남을지 상상하게 하고, 시간을 초월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줄 거야. 🕰️✨

 

🗓️ 전시 기간: 2024. 7. 12(금) – 10. 13(일)

📍 전시장소: 롯데뮤지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 타워 7층 / 에비뉴엘 6층 연결)

🎟️ 티켓요금: 성인 20,000원 / 청소년 17,000원 / 어린이 14,000원

⏰ 관람시간: 오전 10:30 – 19:00 (입장마감 18:30)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줘!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