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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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일러스트레이션 |
| 브랜드 소개 |
옛날 옛적, 깊은 바닷속에 용왕님이 병이 들어 크게 아프셨대요.
용왕님을 살리기 위해서는 토끼의 간이 필요하다는 말이 전해졌죠. 그래서 바닷속에 살던 거북이가 용왕님을 위해 용궁 밖, 넓은 육지로 올라가 토끼를 찾아 나섰어요. 거북이는 어렵게 토끼를 찾아내 용궁으로 데리고 오는데 성공했지만, 똑똑한 토끼가 속지 않고 알아채버리는 바람에 결국 토끼를 놓치고 말았답니다. 용궁으로 돌아간 거북이는 실패의 책임을 지고 용궁에서 쫓겨나고 말았어요. 그렇게 다시 육지로 돌아온 거북이는 ‘언젠가 토끼의 간을 찾아 용궁으로 돌아가겠다’는 마음으로 토끼를 계속 찾아다녔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꾸 토끼를 쫓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그 토끼가 좋아지는 거예요. 토끼는 곰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해서, 거북이는 꾹 참고 곰으로 변장을 했어요. 하지만 등껍질은 감출 수 없었죠. 눈치 빠른 토끼는 금세 알아차렸어요. “등껍질이 그대로인데… 거북이잖아?” 이미 거북이라는 걸 알아버렸지만, 자꾸 주변을 맴돌며 자신에게 잘해주는 거북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토끼는 모르는 척, 신경 쓰지 않는 척했지만 이상하게도 자꾸 거북이가 눈에 밟혔어요. 그렇게 하나둘 챙겨주다 보니, 토끼의 마음도 조금씩 거북이에게 향하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가끔 예전에 거북이를 따라 바닷속으로 갔다가 죽을 뻔했던 기억이 떠오르면, 샤토는 거고미를 쥐어 박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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