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작가님! 성모대학의 특별한 이야기

이번 일상일톡의 마지막 주인공은 성모대학이야. 일러스트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성모대학의 이야기, 시작할게!

 

🌟 성모대학의 이야기

성모대학은 2004년부터 시작된, 발달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최초의 평생교육기관이야.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인데, 학생들은 발달장애인 작가로서 일러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대.

 

🎨 일러스트 작가로의 첫걸음

일러스트 작가 초롱쌤에게 일러스트 수업을 받으며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큰 즐거움을 느꼈고, 그 열정이 일러스트 작가로서 페어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 창작의 원천

아이디어의 대부분은 학생들 서로의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선후배와의 소중한 순간들이나 서로 해주고 싶은 말들을 응원의 메시지로 담아내곤 해.

 

🎉 전시장에서는 어떤 스타일?

전시장에서는 매우 활발한 스타일! 부스를 찾아주는 관람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지.하찮지만 귀엽고,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오는 예쁜 굿즈라는 감사한 반응이 돌아온다고.

 

💌 일러스트 작가를 꿈꾼다면

우리처럼 시작할 수 있다면, 누구나 일러스트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성모대학의 응원 한마디. “계속 그림을 그려보면 충분히 일러스트 작가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함께 응원하며 멋진 꿈을 키우는 성모대학의 이야기, 어땠어?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성모대학의 작품이 궁금하다면 (더보기)로 확인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