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행복이 담긴 오렌지 포켓 속으로🍊

안녕! 이번에는 함께하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렌지 포켓 속으로 너희를 초대할게.

🍊’오렌지 포켓’의 의미

‘오렌지 포켓’이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오렌지색 주머니에서 왔어. 따뜻한 주황색과 행복이 가득 담긴 주머니지.
따뜻한 행복의 이야기들이 흘러나오는 주머니 속 세계를 선보이고 싶어 만든 이름이래.

💎특별한 친구들 포켓즈

포켓즈 친구들은 모두 조금씩 부족하지만, 또 한 가지씩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야.
함께할 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커다란 행복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곤 하지.

무늬가 조금 부족하지만 마음은 충만한 삵 ‘루오’, 큰 귀로 추위를 많이 타지만 긍정적인 북극여우 ‘키치’,
따뜻한 마음 요정 로니, 냉철하지만 친구들에겐 진지한 회색앵무 ‘오무’,
그리고 친구들과 노는 게 너무 좋아 토끼 형상으로 변해버린 구름 ‘햅삐’가 바로 포켓즈 친구들이야.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봉천 작가는 특히 새해 기념으로 그렸던 “새벽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라는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대.
포켓즈라면 어떻게 새해를 맞이할까 생각하며 그린 그림인데, 날이 밝은 줄도 모르고 신나게 이야기하는 친구들과
지난해의 에피소드들을 벽에 있는 책장에 섞어서 그려보았다고. 덕분에 따뜻한 느낌과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일러스트 작품이 되었지.

🎨봉천 작가는 전시장에서 어떤 스타일?

부끄럼이 많은 편이라 스티커 매대 뒤에 숨어있지만,
부스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텔레파시를 보낸다고!
(에디터 갱스터 : 섣불리 다가갔다가 부담을 느낄까봐 멀리서 지켜본다는 작가님의 배려심 정말 대박이지?)

오렌지 포켓의 이야기가 너에게도 작은 위로와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길 바라며, 이 따뜻한 이야기가 너의 마음에도 스며들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