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는 섬세한 눈, 노모어노모어의 세계🌈

섬세한 친구 노노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는 노모어노모어, 그리고 늘(NEUL) 작가를 소개할게!

 

🩵‘늘(NEUL)’과 노모어노모어❓

‘늘’이라는 작가명은 본명에서 따왔어. “늘 한결같이”, “늘 행복하게” 등 여러 표현 앞에도 붙는 단어이기도 해서 택하게 된 이름이래. 노모어노모어라는 이름은 현재 함께하는 사진작가와 지은 소중한 이름이지.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해. 병이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싶지도 않았고 숨길이유도 없다고 생각했지. 작가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하나 둘 그려낸 그림 조각들이 이렇게 커졌다고!

 

💕늘 작가의 최애 작품은?

최애 작품은 바로 네컷만화 시리즈. 끈기가 없고 집중도 잘 못하는 편이지만 네 개의 칸 안에 이야기를 담고, 이를 통해 소통하는 게 정말 신기해서야. 자신의 이야기를 이렇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가장 큰 매력을 느끼고 있대.

 

💌작가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노노 덕분에 장마를 버틸 수 있었어요. (중략) 한 사람의 인생에 우산 하나 씌워 주신 거예요. 감사합니다, 늘님.’ SNS의 익명 질문함을 통해 이런 글을 남겨준 팬이 있다고 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단 사실이 너무나도 기뻐서 펑펑 울었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는 늘 작가의 노모어노모어. (@nono_with_)에서 더 많은 이야기와 굿즈를 구경해보는 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