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서 태어난 캐릭터, 사랑받고 싶은 루아의 세계🎨

감정에서 태어난 캐릭터, 사랑받고 싶은 루아의 세계🎨

🌟 다양한 감정에서 태어나다

사랑받고 싶은 ‘루아’, 질투하는 자아에서 태어난 고양이 ‘이비’, 불안한 자아에서 태어난 토끼 ‘노이’가 만드는 세계관을 그리고 있어. 저마다 다른 감정에서 태어나 모두가 특별한 캐릭터인데, 특히 루아는 커다란 눈 속에서 흔들리는 ‘글리치 하트’ 눈동자가 매력 포인트지.💗

✏ 작가가 된 계기는?

루아 작가가 활동을 계속하게 된 계기는 바로 공감과 위로였대. 페북이 유행하던 시절, 자신의 감정을 담은 그림을 올렸다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았고, 그때부터 위로가 되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고 해. 그래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그리는 중이라고! 🎨

💡 아이디어는 어디서?

주로 일본 잡지나 인플루언서의 컨셉 사진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다고 해. 나중에 루아 작가의 작업물을 볼 땐 그런 디테일한 컨셉까지 함께 보면 더 재미있을지도 몰라!

🛍 기억에 남는 순간

예전에 참여한 오프라인 팝업에서 어떤 어머님이 아이 손을 잡고 와서 “이거 어때? 예쁘지? 하나 사줄까?” 했는데… 아이는 시큰둥했고 결국 아무것도 안 구매하지 않으셨대.😂 그림을 맘에 들어해주셔서 기뻤고, 또 구매하고 싶지만 직접 구매하긴 그래서 아이가 갖고 싶어해서 구매했다는 이유를 찾으려고 하신 것 같아 그 상황이 정말 웃겼다고 해.

🫶 전시장에서의 작가님은?

전시장에서 그림을 봐주고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뛰고 또 너무 기쁘다고. 그리고 그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편이라니까, 전시장에서 작가님을 만나면 분명 따뜻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거야!🍀

💭 앞으로의 목표

오프라인 행사에 자주 나가서 “내 그림을 아는 사람 100명 만들기!”라고 해.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는 귀여운 야망이지😊

작가님의 인스타가 궁금하다면? @rua_9_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