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싶은 건 다 그리자! 백홍시 작가 인터뷰🍊

그리고 싶은 건 다 그리자! 백홍시 작가 인터뷰🍊

백홍시란 작가명이 특이한데…

백홍시는 ‘하얀 홍시’라는 뜻이래! 작가님이 그림을 다시 시작할 무렵 꿨던 꿈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이름이라는데, 뭔가 몽환적이고 아름답지 않아? 😌✨ 작가님은 “그리고 싶은 건 뭐든 그리자”는 신조로 다양한 만화와 일러스트를 작업 중이래.

일러스트 작가가 된 계기✍️

원래는 만화와 글 작업을 주로 하다가, 글 사이에 삽화 형식으로 일러스트를 그린 것이 계기가 되었대. 지금도 그림에 한두 줄의 글을 더하는 걸 좋아한대. 그림과 글이 섞인 독특한 스타일, 정말 감성적인 것 같아🎨

작업 아이디어는 어디서 올까?

작업 시리즈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이 주제가 된다고. 단순히 “예쁜 소녀를 그리고 싶다”부터 “깊은 은유를 담아야지!”까지 아주 다양하지. 현실 속 동화 같은 소녀들, 도시의 소녀들 등 모든 시리즈에 백홍시만의 세계관이 담겨 있어. 🌟👩‍🎨

작가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일러스트 페어 중에, 기억이 날듯말듯한 지인 분이 작가님의 번호를 물어봤대. 누군지도 가물가물했는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되었다고. 💕😂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현재 진행 중인 ‘현실 속의 동화 같은 소녀’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시리즈를 그리고 싶다는 백홍시 작가님. 그리고 이전에 작업했던 ‘도시의 소녀들’도 현재 그림체로 시즌 2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어. 😍💡

 

예비 작가님들에게 한마디💥

“오늘의 작업량이 내일의 퀄리티를 만든다!” 완성하는 습관이 중요하대. 그림을 통해 세상을 표현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딱 좋은 팁인 것 같아 💪🎉

작가의 인스타가 궁금하다면? @white_hong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