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타인의 경계를 표현하다- ‘무아’를 그리는 홍무아 작가🎨

자아와 타인의 경계를 표현하다- ‘무아’를 그리는 홍무아 작가🎨

🖐️ 손끝에서 태어나는 존재, 무아

무아는 다른 사람의 손길이 닿아야만 움직일 수 있는 존재야. 이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자아와 타인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어.

🪄 그림이 나의 세계를 만들었어

어릴 때부터 ‘뭘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대. 특별한 꿈보단, 그냥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었거든. 그렇게 쌓인 시간들이 결국 나만의 세계가 되었고,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 작업 스타일, 그리고 유화의 매력

홍무아 작가님은 유화물감으로 직접 캔버스에 작업해. 유화 특유의 깊이와 질감이 주는 감정을 정말 좋아하지!

💡 무아를 만나고 나서

그동안 자아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자아성찰을 하다가, 어느 날 문득 ‘무아’를 떠올리게 됐어. 그 만남이 지금의 작업 스타일과 이야기를 만들게 해줬지.

🎨 실수의 선물

첫 개인전 준비 중에 코팅제를 하루 늦게 발랐던 적이 있어. 근데 그 실수 덕분에 더 깊고 멋진 질감이 생겨버렸지 뭐야. 실수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지?

🛍️ 굿즈에도 세계관은 중요해!

한 장의 그림이 굿즈가 되는 만큼, 그 분위기가 제품에 잘 녹아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전시에서는 ‘투명 책갈피’와 ‘소형 포스터’를 특히 공들여 만들었어.

🖼️ 최애 작품은 바로…

모든 작업이 소중하지만, 굳이 꼽자면 이번에 준비한 신작 시리즈가 가장 애정 가득한 작품이야.

🎪 전시에 참여하는 이유

이전 일러스트코리아 전시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을 했는데, 더 많은 소통을 위해 다시 참여하게 됐다고 해.

💬 관객과의 연결

작품을 통해 독자들이 무아를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갖게 되길 바라. 복잡한 설명보다도, 그냥 ‘왜 이 캐릭터는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 하는 마음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아 😊

🧑‍🎨 전시장에서의 나

아직 전시에 많이 참여해보진 않았지만, 관람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들이 작가님한테는 새로운 자극이 된대.

🛠️ 앞으로의 계획은?

작가님의 그림은 회화와 일러스트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신대. 앞으로 이 중간 지점에서 더 깊은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작가님의 멋진 계획을 들을 수 있었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말이지 😌

작가님의 인스타가 궁금하다면?  @hongmua_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