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숲에 사는 친구들, 팬코프렌즈를 만나보자!🪄🌲
마법의 숲에 사는 친구들, 팬코프렌즈를 만나보자!🪄🌲
🌲 팬코프렌즈는 어떤 브랜드야?
팬코프렌즈는 모험과 성장을 테마로 다양한 즐거움을 전하는 친구들이야! 소원이 이루어지는 마법의 숲에 사는 팬코는, 호수에 빌어진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별빛에서 강아지의 모습으로 태어난 존재야. 팬코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숲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주지. (아직은 팬코와 덕 캐릭터만 나왔지만, 곧이어 등장할 다른 친구들도 기대해 줘! 🐶💫)
🐶 작가명과 브랜드명에 담긴 의미
모비라는 작가명은 소설에서 따왔고, ‘팬코프렌즈’는 팬코를 중심으로 함께 모험하는 친구들을 의미해. 팬코라는 이름은 ‘팬케이크’와 ‘웰시코기’를 합쳐 만든 거야.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포근한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해. 🥞🐕
🎨 그림을 시작한 계기
작가는 그림, 캐릭터 만들기, 글쓰기 같은 활동을 오래전부터 좋아했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도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과 상품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어. ✏️✨
💡 작품 활동 아이디어는 어디서?
여러 가지 경험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대. 동네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축제, 페어, 마라톤 같은 행사에 직접 참여해 영감을 얻는다고 해. 시간이 부족할 땐 핀터레스트를 보며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지.🛍️
✍️ 특별한 작업 방식이 있다면?
작가님은 주로 아이패드의 프로크리에이트로 작업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A4 용지에 스케치를 한 뒤, 아이패드로 옮겨 2차 스케치와 선 따기를 하는 식으로 진행해. 이렇게 하면 전자기기를 덜 보는 장점도 있고, 종이에 그리면 한눈에 여러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대. ✏️
🔮 앞으로의 계획과 조언
이번이 첫 페어 참여라 무척 설렌다는 작가님은 앞으로도 만들고 싶은 굿즈와 상품이 무척 많다고 해. (곧 오픈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도 하나씩 올라갈 예정)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충분히 많이 그려보는 것이 자신의 작품 스타일을 찾는데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따뜻한 조언도 남겨줬어.
작가의 인스타가 궁금하다면? @panco_friends